2026년 10월의 사례
베트남 유통사가 하노이 박람회 부스 방문 약속

HANOI
10월 사례어떤 회사인가요
- 무엇을 만드나
- 첨가물 없이 만든 어린이 주스와 건강 음료
- 한국에서는
-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둔 음료 제조사
- 해외에서는
- 몇 해 전부터 베트남에 수출해 온 경험이 있음
- 이번 목표
- 하노이 유아·어린이 박람회에서 만날 베트남 유통사 찾기
베트남어로, 박람회 2주 전에
박람회 2주 전, 베트남의 유통사와 수입사에 베트남어로 메일을 보냈습니다. 메일에는 함께 일할 이유 네 가지를 적었습니다.
- 이미 베트남에 수출해 본 경험이 있다는 점
- 자체 공장이 있어, 지금 제품을 파는 것은 물론 상대 회사 이름으로 만든 제품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
- 색소·향료·카페인·보존료 없이 만든 어린이 주스라는 점
- 베트남어 카탈로그와 현지 직원이 있어 만난 뒤에도 바로 이어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
첫 메일에 다섯 곳이 답했습니다
답장은 모두 첫 메일에, 이틀 안에 왔습니다.
- 한 유통사는 박람회 첫날 부스를 찾아오겠다며 날짜를 정해 왔습니다.
- 다른 유통사는 박람회 방문 일정을 보내 주겠다며,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.
- 한 곳은 마침 한국에 머물고 있어, 하노이로 돌아가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.
- 또 한 곳은 시장을 어떻게 함께 넓혀 갈지 더 알고 싶다며 현지 메신저로 연락해 달라고 했습니다.
어린이 주스를 소개했는데, 어른 음료 이야기로
의약품 수입사 한 곳은 어린이가 아니라 성인과 노년층 제품이 자기들에게 맞는다고 답했습니다. 그 고객층에 맞춘 제품을 따로 만들 수 있는지도 물었습니다.
그래서 성인용 건강 음료를 다시 소개하고, 그 수입사만의 제품을 만들어 주는 방안을 박람회에서 함께 이야기하자고 제안했습니다.
바이어가 물어 온 것
베트남 바이어들은 제품보다 함께 일하는 방식을 먼저 물었습니다.
- 베트남에서 이미 팔고 있는 제품 정보
- 성인·노년층용 제품을 따로 만들 수 있는지
- 시장을 넓히는 데 어떤 지원을 해 주는지
- 현지 메신저로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
박람회 부스에서, 그리고 그 뒤에도
박람회 부스 미팅이 잡혔고,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하노이에 며칠 더 머물며 따로 만날 시간을 열어 두었습니다.
그 뒤의 연락은 베트남 현지 담당자가 이어받았습니다.
이 사례에서 따라 해 볼 점
다섯 곳 모두 첫 메일에 답했습니다.
- 바이어의 언어로 쓰기. 베트남 바이어에게는 베트남어 메일이 첫 번에 닿았습니다.
- 이미 가진 현지 경험을 앞세우기. 처음 오는 회사보다 한 번 해 본 회사에 답하기 쉽습니다.
- 바이어가 다른 것을 원하면 맞춰서 다시 제안하기. 어린이 주스 메일이 성인 음료 개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.




